본문 바로가기

일상생활/오늘 인상적이었던 일

오후의 옥상

 

 

오늘은 햇볕이 좋아 볕이 나자마자 외출했다.

우리아파트 옥상에서 내려다본 풍경을 보니 집들이 오밀조밀 모여있어서인지

동네 분위기가 참 평온했다. 선선한 가을바람에 부드럽게 머리를 날리며 마음이 평온해지기를 바랬다.

마음처럼 나도 건강해지기를...

 

* 오늘은 이력서를 쓰지 않았다. 왠지 소진된 느낌이 들어서 무리하지 않았다.

* 노트북 A/S센터 연락하기

* 결혼정보회사 문제도 결정을 내려야한다. 나는 오히려 프리하게 내려놓고 사람 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,

 엄마는 유지하고 싶으신가 보다.

* 이력서 2개

 

 소진된 느낌이 블로그 글쓰기를 해서 드는 것일까? 이런 인지적인 증상이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천천히 나아지겠지.

 

 

 

 

'일상생활 > 오늘 인상적이었던 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직장 복귀  (1) 2016.12.26
호텔 아르바이트와 정직원 제의  (0) 2016.10.26
호텔 아르바이트  (0) 2016.10.02
충격의 카드비  (2) 2016.09.24